본문 바로가기
구매대행

[구매대행]광저우 배송대행지 토스토스 사용 리뷰, 후기

by 럭셔리자취생 2020. 7. 26.

[구매대행]광저우 배송대행지 토스토스 사용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럭셔리 자취생입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린 타배라는 배송대행지를 말씀드렸다면 이번엔 토스토스 라는 배송대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우선 개인적으로 유튜버 대학생김머신님이 추천해주셔서 사용해봤다가 큰 후회를 하고 주력상품을 다뺀상태이긴합니다.

 

왜냐하면... 대학생김머신님의 큰 파급력으로 사람이 몰리면서.... cs도 안되는것이 느껴졌고, 배송비도 비싸다고 생각이들어서에요..

 

우선 카드를 결제해야하는데 부가세 10%를 더받습니다. 이점이 매우 별로 맘에 안들어요...

 

가격이 5800원이면 배송비가 580이 더해져서 6380원이 결제가 되요..

 

다른데도 그런줄알았는데 제가써본 카드결제가 가능한 배송대행지중 여기만 수수료를 받아요.. 

 

초보입장과 장사하시는 사업자분 입장에선

 

기본 배송비도 약간 비싼데.. 게다가 수수료 10%까지 더 내야한다고 하니..

 

좀 아쉽긴 하네요..

 

그렇다고 단점만 있는건 아니에요.. 광저우 지점 / 칭다오 지점 을 한 홈페이지에서 사용하실수 있는것은 장점입니다.

 

물론 여기서도 칭다오 지점은 가격이 좀 저렴하고, 광저우 지점은 약간 비싼편이에요..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추천드리는 배송대행지는 아니지만 아무쪼록 그냥 사용하실수 있는 곳이라 리뷰해봅니다.

 

첫번째로 홈페이지를 살펴볼게요.

 

 

홈페이지 자체는깔끔하게 잘 해놓았습니다. 각각 어느 지점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있는지, 그리고 카카톡으로 채팅할수

 

있게끔 오른쪽에 링크를 걸어놓으셨는데 솔직히 저거로 말걸면 하루안에 답장 받기 힘들어요 짧으면 4~5시간 

 

길면 다음날 올때도있고 2틀걸린적도있어요. 이정도면  CS면에 있어선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전화붙잡고 있었던 적도있는데 오후 4시땡되면 전화안받습니다. 운좋게 4시 넘어서 통화되는경우 몇번이 있긴했어요 초보자들은 아직 궁금한것도 많고 사용법에 대해서도 익숙지 않아서 실수가 많이 나오는데

 

이런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답변을 못받아 답답합니다. 솔직히 이때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은거 같아요..ㅠㅠ

 

물론 제가 초보자여서 실수가 많은적도 사실이지만, CS서비스가 그렇기때문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답장도 안하고

 

처리시간도 늦어질거면 저런 카톡 서비스에 왜  빠른 CS처리라고 홍보하는지 이해가 가진않네요

 

아래에 나와있는 브랜드는 현재 토스토스를 이용하고 있는 업체들인가봐요 아님 협찬같은건가.. 저건 잘모르겠어요 왜있는지 

 

저거를 사면 싸게준다는건지.. 아니면  직구 편의성을 위해 홈페이지 링크를 걸어놓은건지 잘모르겠어요.

 

 

 

배송대행신청을 누르면 중국의 지점을 정할수 있고,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할수 있게 뜹니다.

 

이점은 다른 배송대행지와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아래에 구매주문번호와 국내 쇼핑몰 주문번호는 딱히 기입하지 않아도 되고, 트래킹번호는 중국매입사이트에서

 

추적번호를 받아 입력하면 접수대기 -> 접수신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순서는 아래와같이 진행됩니다.

 

접수대기에서 트레킹 번호를 입력하면 접수신청으로 변경되고 접수신청에서 물건이 입고되면 전체입고 그리고

 

내가 출고요청을 하게되면 결제대기로 넘어가고 결제를 진행하면 결제완료 칸으로 넘어간뒤 출고완료 순으로

 

넘어가게됩니다.

 

 

뭔가 왠지 복잡하게 해놨어요.. 뭐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단계적으로 나누어 놓으신거같은데 

 

구매대행을 막 시작해서 배송대행지에서 초보가 할수 있는 실수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구매대행을

 

처음시작했을때, 제가 하는 실수에 대해서 인정하지만,, 하나도 해결이 안되었던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배송이 빠른것도 아니었구요.. 좀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저번에 물건이 파손되어 입고됬을때 검수는 꼼꼼하게 검수를 해주시는것같아 파손된 물건을 고객에게 보내지 않을수 있어 참 다행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에 들어와 파손된 물건을 택배사에 접수하여 보상을 받기도하였구요..

 

이점은 다른 배송대행지도 똑같이 해줄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윗부분을 보면 재고시스템을 이용하실수 있는데요

 

 

 

이 재고시스템은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세금 소명하는데 조금 문제가 있는 부분이긴하지만

 

마진이 많이 남고, 사은품을 같이 보낼때는 잘 활용할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사용료도 무료로 사용할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재밋는이야기가 있는데요 

 

제가 재고를 신청한뒤 트레킹번호를 잘못입력했었나봐요.. 맞아요 제 잘못인건 맞습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재고가 업데이트가 안되는거에요.. 알고보니 제가 추적번호를 잘못입력한거였더라구요..

 

초보자를 위해 이런점을 좀 사전에 공지해주고 입고가 늦는다던지, 확인이 필요하다던지 이런게 좀 필요할것같아요

 

그래서 이 제품은 고객한테 가는데까지 꾀 오래 걸렸었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꼭 추적번호를 제대로 입력하자 입니다 ^^

 

 

 

오늘은 광저우 / 칭다오 / 배송대행지인 토스토스를 알아보았어요!! 

 

개인적으로 편리한점도 있지만, 별로였던 기억이 큽니다. 물론 지금 아예 사용안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소량 팔리는 물건으로만 세팅해 놓은 상태입니다. 

 

여러분께 적극 추천해드리진 않아요. 타배나 다른 배송대행지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다음에는 다른 배송대행지 리뷰도 올려드릴게요!!

 

이상 럭셔리자취생이었습니다.

댓글